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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9월 6일 얼굴없는 미녀를 보고..

작성자

운영자

홈페이지

http://


태진님 ..방방방가가가..
반갑습니다. 전 글올려주시는 분이 제일 좋더라.. 흐흐흐
이제 시실리 상영 들어갑니다. 시간은 조금 당겼구요

비오니까 더 좋죠?.. 그죠 그죠..
아. 저하고 취향이 같으신분.. 아. 기뻐라.

태진님같이 저희 극장을 사랑해주시는 분이 많이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저희는 좋은 프로 상영할려구 노력하구 있구요.
"귀신이 산다" 이거 입수 했습니다.

성원해 주이소.. ^.^


{ 오태진 님 원글 }
운영자님 방가방가~ㅋ

월욜날 즐건맘으로 시작해볼려고

일과후 8시영화 보러 갔으요ㅋ

사실 여친이 그..씨네..거기 가자고 했눈뎅..

그래도 전 연육교극장이 좋아서리...ㅋ

빡빡 우겨서 갔음당..ㅋ

가니까 뉴코 한대 서있더라구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이럼 안되는데..ㅠ_ㅠ

근데 영화시작하면서 계속 차들이 들어오더라구요^ㅡ^

음..뒤쪽에 안내실? 매점? 에 보니까

어르신 두분이랑 젊으신분 한분 계시던데..

혹 그 젊으신분이..운영자님?ㅋ

참~운영자님말대로 비오니까 더 재밌던데요?ㅋ

바닷바람에 시원~~~하기도 하고..ㅋㅋ

아~~~주 좋았으용..ㅋㅋ 데이트코스로 딱이에요ㅋ

담번엔 시실리?? 음 아라쓰요~그거 보러 갑뉘당

이제 매일 보러 가기로 했으요~ㅋ 연육교매니아ㅋ

그럼 번창하시고요 문자 항상 고맙습니다~
조회수 : 2240 , 추천 : 4 , 작성일 : 2004-09-10 , IP : 218.147.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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