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내와 아들을 태우고 바람이나 쐴겸 연육교로 차를 몰고 가면서,우리 영화보러갈까 하는 아내에
말에 아들녀석이 콜이라고 외친다 극장에 도착하니 마침 상영시간 10분전이다 컵라면에 과자 한봉 아들녀석 뚝딱하고 쉬원한 캔맥주에 오징어 준비해서 뒤쪽 좋은자리 파킹한다 드디어 영화시작!!
반전에반전을 거듭하는 넘넘 재밌는 시나리오에 감탄사연발로 날리며 정말 뿌듯한마음이 든다 이렇게 가까운곳에 자동차 극장이 있다는것이 자그마한 행복으로다가온다 우리가족 조촐한나들이 덕분에 행복만땅으로 돌아갑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