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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계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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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트럭" .. 추럭 아닙니다 .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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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66754&nid=1487522
보세요.. 영화평 잘나와 있어요.
연기를 〃참〃 잘하는 "유해진"과 "진구"의 호흡만으로도
나를 기대에 차게 만들었던 영화.
'추격자'와 비교가 되면서 "하정우"와 "진구"의 비교 또한
언론에서 적지 않게 하였던 영화였다.
추격자도 적지 않게 나에게 깊이 들어왔던 영화인지라,
나의 기대는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높아만 갔다.
영화는,
철민의 부성애를 바탕으로 깔고 시작되었다.
살인자 김영호의 탈주와 함께 철민과 트럭에 동행하면서
전개되는 스토리와 영상은 정말, 박진감이 넘쳤다.
스토리를 질질 끄는 것 하나 없었고
추격과 추격이 거듭하면서, 나의 가슴은 두근거리기 시작하였으며,
살인하는 김영호의 모습에서는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았다.
진구의 섬뜻한 눈빛과 쓰윽~웃는 입꼬리의 비열한 모습에서는
나도 모르게 '억' 소리가 나왔다.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잔인한 김영호의 모습과
딸을 꼭 살려내고 싶은 부성애 진한 철민의 모습은
대조적이었지만 상당히 닮은듯 했다.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그렇게밖에 할수 없었던 모습이.....
영화를 보는 동안, 격한 감정도 일어났고
긴장감에 온몸이 경직되기도 했고
소름 돋는 배우들의 연기에 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여느 영화와도 뒤지지 않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다.
하루가 지난 오늘도, 자꾸만 '트럭'의 잔상이 내 머릿속에 맴돈다....
진구의 섬뜻하리만치 잔인한 눈빛과 입꼬리,
그리고 유해진의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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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850 ,
추천 : 40 ,
작성일 : 2008-10-08 ,
IP : 119.64.10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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