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영화 관람 시간보다 10분 늦게 도착!!ㅠㅠ
영화는 상영중이었다~~
영화보는 재미도 있지만....맥주에 쥐포를 더 즐기는 나랑 신랑~~
새로 산 차....소나타에서 자세를 잡고 맥주를 먹으며 영화를 보는데....아따~~ 뽀뽀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울 신랑 왈~~ 나도 잘하는데.....
신라의 애교에 행복함이 더해가는데.... 허걱~~
최강희가 여러 남자를 죽이는걸 보던 남편....날 향한 시선이 따갑다~ 왜?하고 물으니....자기도 혹시?하며.. 여자의 속은 모르겠다고....ㅠㅠ
많이 웃었다...약간의 살벌한 얘기도 있고.. 사랑의 감동도 있고....아쉬운점이라면 두 연인이 이루어졌음 하는 바램!! 그런데 영화를 다른 시선으로 볼 경우 나쁘게 비춰줘서...살인을 쉽게 생각하고
돈을 탐내는 점을 배우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다
죄인은 죄값을 치뤄야하는 것인데....^^
영화는 재미있게 보고 웃고 스트레스를 풀면 되는것
울 신랑 얘전엔 시를 많이 써 줬는데....
요즘엔 영~~~ " 좋다"라는 시도 괜찮은데...ㅋㅋ
자동차 극장 덕분에...행복한 한주도 되고...신랑이랑...풋풋한 사랑도 키워갑니다
항상 바라는 바~~~ 부자되세요~~~^^*
어제 무료 관람권으로 영화 잘봤습니다...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