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봉하는날 첫 개봉시간에 보고 왔답니다..
혹시 기억 하실런지...
영화 상영중간에..애기 업고 왔다리 갔다리 했던 사람..^^*
전번에 영화볼땐 그래도 잘 견디더니..
이번엔 잠이 많이 왔는지..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울 딸래미 땜시 괜히 다른분들께 피해나 주지 않았는지..모르겠네요..
한반도...간만에 영화보니 넘 좋더라구요..
누가 그랬던가요..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물론 실망이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기대를 넘 많이 해서인지..
그렇게 평이 좋았다는 느낌은 없네요..
그치만 대체로 영화는 재밌었어요..
얼핏 다들 아는 내용들도 있었지만..
간만에 본 차인표도 인상적이였고..
배우들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글구...일본....
생각만해도 화가나는 삐리리들....
어쩜 그렇게 나쁜 삐리리들인지...
뻔뻔하기 그지없고...독한 삐리리들...
영화보면서 괜히 저혼자 열받아서..씩씩 거렸다니까요..^^
간만에 영화 너무 재밌게 잘 봤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부탁드려요..
아참...뒷편 모텔 불빛은 어케 해결을 할수 없나요..
평소 아무말 않던 울신랑도 이번엔 한말씀 하더라구요
뒷편에 불이 영~~~~
스크린 위에 글자들의 사이를 막으면 좀더 나을듯...
어떻게 생각을 좀 해보세요..
제가 매번 말씀을 드리는데..갈때마다..
똑같아서 영~~~ 그렇지 않아도 주위에 불빛이 많은데.. 스크린 바로 위에가 그러니..짜증..
첫개봉날이기도 했지만...
찾는 이들이 많아서 괜히 뿌듯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