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처음으로 자동차극장이라는 곳에 가서
영화를 보았어요..^^
궁녀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2시간 가량 보면서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더라구요.
사실 수술하고 병원에서 요양중이었는데
너무 갑갑해서 남자칭구랑 몰래 병원복 갈아입고
갔었는데, 수술한곳이 약간 댕겼는데
그거 참고 꿋꿋이 보았죠,
원래 무서운 영화는 피해서 안보는편이었는데
보고나서도 월령이 살았니, 죽었니~ 범인이 진짜
누구니?하면서 한참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두 아주 잘보았지요^^
항상 연륙교를 지날때 자동차 극장이 있는줄만 알았지
직접 가서 보긴 처음이었어요.
특별하기도하고 호기심에 갔었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좋았어요..^^
이제부터 자주자주 이용할꺼 같어요.
그리고 이렇게 홈페이지도 있어서 편리하네요.
정말 잘 만드신듯..호호~~
항상 번창하시길 빕니다.^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