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엄마입니다
남들은 아들셋 하면 먼저"아이고..."합니다
무슨뜻인지 아실겁니다.
문화생활 하고 싶지만...현실이..
둘째아들낳고 부터 극장은 엄두가 나질 않아
영화는 항상 지난영화 tv에서만 보는것으로 만족하였습니다.그렇지만 연육교 자동차극장이 있어 아들 둘데리고도 간간히 영화보러 다녔습니다.
오늘은 울 막내아들까지 합이 5명이서 영화 같이 봤습니다.
아무신경안쓰고 오로지 영화에만 집중해서 광해를 볼수 있었습니다.영화가 감동적이기도 했지만 방해받지 않고 간식 먹으면서...자유롭게.
벌써 다음 영화 상영일 확인하고 스케줄 잡아두었습니다.
이제는 무조건 연육교 자동차극장으로 고고할렵니다.
자동차극장에서 상영일 문자오면 이제껏 신경안썼는데
이제부터는 관심많이 둘려구요...
오늘 영화본 감동의 기분으로 한주 화이팅 하렵니다.
